일시: 24년 1월 18일(목)

1. 회고 요약

1. 소속감/유대감은 커뮤니티의 궁극적인 기능이지만 반장들이 직접 제공하기는 어려움.
   1. 소규모 챌린지에서 많은 멘티끼리 교류할 수 있게 여러 번의 스몰토크 자리도 마련했으나 유의미한 효과를 가지지는 못함.
   2. 인원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소속감이 줄어들고 연결고리가 느슨해짐.
2. 온라인 모각코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반장들이 제공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.
   1. 왜 우리는 온라인 모각코를 사용하는가
      1. 소속감/유대감
      2. 혼자서 잡기 어려운 공부 분위기 조성
      3. 질문, 지식 공유

b. 우리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.

젭은 취업활동에 도움이 된다라는 근거.

• ex) 프롱트 반장님은 젭에서 지인추천으로 입사 예정
• 미니컨퍼런스나 블로그 스터디 등 자기개발 컨텐츠 개발

⇒ 궁극적으로 온라인 모각코는 혼자였을 때,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지 최종 목적지가 아님.

(온라인 모각코의 목표는 온라인 모각코 이용자를 졸업시키는 것)

1. 앞으로의 방향성
   • 네트워킹은 자개개발에 도움이 된다는걸 알림
     • 이용하는 멘티들도 온라인 모각코에서 네트워킹을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걸 알려야함
       • ex. 나 임지연은 네트워킹을 이렇게 이용했다 컨퍼런스 및 에프랩 블로그 쓰기
   • 지식 공유 컨텐츠 확대
     • 미니컨퍼런스 정기 컨텐츠화하기
       • 현재는 베타서비스
     • 백엔드 반장과 반짱이 시끄럽게 스터디하기
       • ex. 젭에서 면접스터디를 하니 인사이트가 쏟아진다~ 슬랙에 주기적 공유
   • 공부 분위기 조성

     • 소규모였을 때는 친목 분위기가 더 컸지만 인원이 많이 유입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기존 인원들과 섞이기 어려움

     • 기존 인원들은 사람이 많아져서 대화하는거에 부담감을 느낌

       ⇒ 공부집중존(노 찌리기 존)을 만들기

       ⇒ 소규모 그룹 공간 확대 → 함께 공부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공부방(친목 위주 X)

2. 회의록

네트워킹 리딩을 경험함(경험치 쌓임)

• 하지만 힘들어따

네트워킹 두 번

• 가장 많은 사람이 있는 시간대여서 멘티간의 대화는 어려웠음
• 대화 외 깃헙, sns 품앗이 진행
• 서로 친해졌다는 느낌은 받지 못함 | 10시쯤 이벤트 겹칠 때가 많음

같은 분야의 사람들만 모아서 끝나고 TIL 짧게 | 프론트 방은 어떻게 활성화가 되었는가

• 친목은 필수!

초반 한줌 젭단으로서, 그 때의 으쌰으쌰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서 그 분들이랑 계속 젭 들어오라구 함 | | 백엔드 반장님 | 3시라는 시간대여서 취준생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했으나, 완주자 1명 뿐

• 무엇이 문제일까?
• 슬랙으로 공지하는데에 부담감
• 일시적으로 효과는 있으나 지속되지는 않음
•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품 광고 적극적

느슨한 연결고리의 힘을 느낌 | 주간 스터디

• 만나서 공부하기
• 퀄리티를 높혀서 어려운 주제 위주로
• 스터디 끝나고 매주 슬랙에 공유

→ 미끼상품

집중존 만들기 | 사람 많으면 기빨림 집중 끊김

구석에 도망가기 | | 반짱 | 챌린지 후 결과

• 1. 젭 홍보 많이함
• 2. 이제 평균 30명대 꾸준히 접속함 개인적으로 부담
• 루틴은 지켰으나 피곤함
• 안 나오는 사람 신경쓰임

챌린지를 계속 해야할까? 유대감을 만드는게 힘들다

• 사람이 많을수록 유대감이 떨어짐 | 챌린지원들에게 정을 너무 많이 줬다 → 반성 느슨한 연결고리 실패! 상대방도 섭섭해함 | |

3. 번외) 프롱트 반장님이 네트워킹을 이끌면서 배운 점

프롱트 반장님의 네트워킹 2회 진행

• 사람이 많을수록 네트워킹 효과가 떨어짐

• 고인물들은 웬만하면 참여함

  • 장점: 인원이 많아서 풍성해보임
  • 단점
    • 뉴비들은 서로 친한 분위기여서 오히려 소극적이게 됨

• (핵심) 리액셔너 미리 섭외해놓기

  → 모든 이벤트 필수 사항

• 마이크 안 키니깐 아무도 채팅안침, 대답할 사람 지목해야함